"시절이 하 수상하다"는 구절을 실감하면서

[Rebuild Corea] 블로그 readcorea.info(한국어) 공간을 빌어서 소식을 전합니다.


지난 2월 한 통계자료가 공개되었습니다. 국민 평균 지능지수 수치로 세계 나라들의 순위를 집계한 내용이었는데요. 표본을 찾아보지 않았기에 어떤 조사방법으로 산출된 수치인지 자세히 알지 못하지만 상위 30위에 오른 국가들의 국민 평균지능지수를 소수점까지 공개했기에 인용합니다.

해당 자료를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1위를 한 나라의 수치가 106.97 이었고, 30위를 한 나라의 평균지능지수는 99.94였습니다. 고작 7.03의 차이에 지나지 않은 셈이죠.

1위와 2위를 한 나라의 차이는 얼마나 되었을까요? 
0.49였습니다. 난이도가 다른 문제에서 한두 개 차이로 봅니다.

30여 개 국가가 모두 이른바 선진국이었을까요?
아니었습니다

1인당 국민소득이 8천5백여 달러인 나라도 있었고, 인구가 115만여 명 또는 380만여 명에 불과한 작은 나라들도 포함됐습니다. 국가별 영토 크기 순으로 176위인 작은 나라와 이름이 생소한 나라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어요.


지난 2월에 공개된 통계 자료를 기사화한 갈무리 일부.


아마 이 글을 읽고 있던 많은 분들이 눈치채셨을 터인데요. 우리나라 국민의 평균지능지수가 가장 높았습니다. 이 결과에 놀란 분 거의 없을 겁니다. 역대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늘 1, 2위를 했으니까요. 그래서 그런가,

세계적인 이론물리학자이셨던 이휘소 박사님 같은 분들 덕분에 "두뇌가 우수한 민족"으로 불리기도 하죠.

먼저 짚고 싶은 점은, 요즘과 같이 혼탁해진 세상에서 이런 통계 결과는 정치적 욕심이 지나친 몇 국가들에 의해 왜곡되거나 허위로 지어내어 유포되었을 가능성마저 있으니, 부디 국가별 순위를 매긴 결과들에 대해 큰 가치를 부여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는 이 결과를 보고 오랜 시간 해온 염려가 되레 커졌습니다.
또 목표물이 되고 우리나라를 희생양으로 삼는 국가가 더 많아지겠구나 싶어서요.

세계를 지배하려는 옳지 않은 야욕을 보여온 자칭 "강대국" 세칭 "야만국"들이 있습니다. 외국과 자국민에게 보여주려는 행위에 나랏돈을 더 쓰고, 실제 국민의 삶에 이로울 일에는 나랏돈을 쓰지 않는 나라들이죠.

안타깝게도 위 통계자료에서 세계를 지배하려는 야욕을 보여온 나라들의 순위는 그렇게 좋지 않더군요. 결과에 대해 만족하지 못했을 것이고, 1위를 한 나라에 대한 질투와 시기는 더욱 커졌겠지요. 

그래서 아래와 같이 어리석은 야심으로 해코지가 심해질까 싶어 염려하는 겁니다:
'저 나라를 밟아야 우리나라가 1등이 될 텐데'
'저 나라만 없으면 우리나라가 1등이었을 텐데'
'저 나라에 똑똑한 자들을 다 우리나라로 데려오거나 없애 버리면 고꾸라질 테니 우리나라가 앞설 수 있지 않을까'
'저 나라의 민족성을 짓이겨서 뿌리를 뽑아내면 우리가 이길 수 있을까'
'저 나라가 분열하고 기반이 약해져야 머리 좋은 놈 수도 줄어들 텐데'

우리나라와 겨레를 아주 많이 사랑하지만, 우리 민족이 특별히 빼어난 두뇌를 가졌다고 보지 않습니다. 같은 이유로 "선민의식을 가진" 민족이란 수식어도 사실과 다른 선입견이나 편견이므로 불편하고요.

세계 여러 나라에서 가끔 뛰어난 인물들이 태어날 뿐이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특별히 우수하거나 열등한 민족이 있을 리 없습니다.

바람이 있다면, 가끔 태어난다는 대한의 천재 · 영재 · 수재들이 우수한 두뇌를 학문 연구에 쓰면서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모습을 보고 싶을 뿐입니다.


두뇌는 여러 유형으로 나뉘고 서로 다른 방법으로 특화되기 마련.
  • 배우지도 않았는데 뜨게질을 빼어난 솜씨로 해내는 분은 손재주가 뛰어나고 그쪽의 두뇌를 타고난 경우입니다.
  • 건축 · 건설 현장에서 일하시는 장인들은 감각과 눈짐작만으로 나무를 잘라 맞추는데 '귀신 같이' 꼭꼭 들어맞아서 감탄을 끌어냅니다.
  • 도자기 구울 때 온도를 기막히게 맞추어 빼어난 빛깔을 뽑아내는 장인들과 수많은 종류의 절임반찬을 만드는 분들의 두뇌 역시 일반인들이 따라하기 어려운 수준일 때가 많습니다.
  • 한복집 시절부터 재봉틀 하나로 근사한 옷을 뚝딱 지어내던 분들의 두뇌 역시 뛰어납니다. 운동선수들도 취미가 아닌 전문인의 경지에 오르려면 많은 공부와 연구와 연습이 필요하므로 두뇌가 좋아질 수 밖에 없어요.
  • 농업인들의 논·밭농사 역시 두뇌와 감각이 인내와 땀 못지 않게 큰 역할을 하고, 소방청 소방관들의 위기대응에서 뛰어난 두뇌와 판단으로 불길을 잡아내는 훈련된 기술은 하루 아침에 흉내낼 수 없는 장인의 경지입니다.

빼어난 두뇌를 가진 분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일가를 이루는데 학력은 사실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사학재단 운영의 부당함에 맞서다가 힘든 시간을 보내거나, 복종하라는 강요에 순응하기 힘들어하는 청소년들에게 늘 조언합니다.

일제식 교육을 이어가고 있는 사학재단의 부패한 교육현장에서 세뇌당하며 길들여지느니 차라리 학교를 벗어나라고 말입니다. 검정고시로 학력은 따로 관리하고, 자신의 두뇌가 어느 분야에 어울리는지 찾아가는 일에 집중하면서 청소년 시절을 마무리하는 길을 가는 것이 실패나 실수가 아님을 말해줍니다.

등교하듯 도서관에 자주 가서 좋은 책을 공들여 찾아 읽어야 하고, 많은 훈련을 혼자 해내야 하는 정신적인 성숙함이 있어야 가능할 일이므로 학교 다니는 일 보다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정신적인 성숙함이 지능지수를 높이는 요소.

청소년들과 20대 젊은이들이 일제식 관행에 찌든 기득권이 만든 억지스러운 틀 "스펙 쌓기"에 매몰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고등학교나 대학교에 1년 · 3년 · 5년 늦게 진학하는 건 우리의 삶에서 큰 사건이 아닙니다. 세상은 당신이 몇살에 대학을 다녔는지 관심이 없거든요.

사학재단 이야기를 한 김에, 한국 사회에서 흔히 보는 괴랄한 사회현상을 한 번 더 짚겠습니다.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 나간 청소년 대표팀이 늘 1, 2위를 하는 대한민국에서 뛰어난 수학자는 찾기 어렵습니다. 식민지식 교육을 고수해온 사학재단이 고등학교 교육을 철저히 망가뜨리고 있기 때문인데요.

학생들을 순종하는 바보로 세뇌하여 졸업시켜온 (90년,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고등학교들은, 일제 끝무렵 제 나라로 돌아가지 않고 우리 땅에 숨어든 토착왜구의 후손들이 관리 운영합니다. 그 사학재단들이 우리나라 교육의 질이 나아질 수 없도록 막아왔어요.

좋은 중학교에서 훌륭한 선생님들로부터 배운 아이들이 일제식을 고수하는 사학재단의 고등학교로 배정 받아 진학하고 나면, 일제 시절 식민지 교육으로 철저하게 망가진 채 바보가 되어 졸업합니다.
10대 청소년들이 '어서 커서 주식으로 돈이나 벌고 싶다'는 천박하고 멍청한 생각을 하게 만드는 망가진 교육.

이 오랜 적폐와 부패한 관행을 뿌리 뽑고 바로잡으려면 교육부 장관과 교육감들을 우리 손으로 만들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처럼 부패한 선거제도로 투표는 시늉에 그치고 극소수의 기득권이 당선을 결정하는 부패에서 벗어나야 가능할 일이죠.

대한민국의 교육부장관, 행안부장관, 문화부장관, 검찰총장, 법무부장관 그리고 국무총리 포함 많은 고위공직은 대한인들이 가질 수 없거나 가져도 바지사장 역할에 그친다는 괴담은 사실임을 부정하기 어렵습니다.

우리나라가 아직 식민지 시절부터 쌓인 적폐를 뿌리 뽑지 못한 탓입니다.

아래 갈무리 대한민국 '선관위가 저지른 투표함 사건'에 대한 국민의 관심으로 지능지수를 측정한다면, 우리 국민의 평균지능지수는 60 미만.

음모론을 차단하기 위해 새로 만든 사전투표함이라는데
받침대만 투명해졌고, 투표지가 들어간 천의 속은 여전히 보이질 않습니다.
일본놈들의 방송국이어서 기획할 수 있었을
유권자 모욕 사건으로 기록된 민주주의 파괴 현장. 


투표함 속이 훤히 보이는 나라가 진짜 선진국입니다.
대한민국이 방글라데시 보다 후진국임을 세계 만방에 알린 우리나라 선관위.
선관위로부터 모욕을 당한 국민이 선거제도를 고치라고 국회에 요구하지
않고,
그럼에도 선거에 참여한다면 정치권력과 선관위의 범죄행위에 공조한 공범이 되는 겁니다
.


요즘 사회 곳곳에서 일어난 여러 사건들을 보면서 이미 대한인들의 지능지수가 많이 낮아졌음을 확인합니다.

  • 최근 있었던 경복궁 화재 사건이 발생한 경위와 범인을 중국으로 빼돌린 공권력의 무책임한 매국행위에 분노한 국민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 현실만 보아도
  • 경주의 왕릉마다 파헤쳐 국가의 유물을 팔아치우거나 남의 나라 땅에서 100년도 더 지난 선조의 뼈를 찾는답시고 나랏돈을 낭비하는 매국행위를 '보여주기' 정치쇼 소재로 일삼는 현실만 보아도
  • 그린벨트 개발제한 지역의 규제를 무턱대고 풀어댄 탓에 생태계 파괴와 투기꾼들의 농간으로 지역인들이 삶의 터전을 잃는 황당한 현실만 보아도
  • 젊은이들이 일자리를 찾지 못해 힘들어함을 알면서도 인공지능에 투자한답시고 1단계 노동직을 모두 AI로 대체하게 만들어서 갈수록 신입직원 채용율이 0에 수렴하게 만든 정치권력의 매국행위만 보아도
  • 인공지능(AI)에 미친 정치권력이, 국민이 싼 값에 써야 할 전기에너지와 물을 빼앗아 각종 인공지능 산업단지에 쏟아부은 탓에 결국 국민의 전기요금과 물값만 치솟게 될 사태와, 인공지능(AI) 탓에 통제 기능만 강화되어서 국민의 기본권 침해로 이어지는 부작용만 보아도
  • 외국인들에게 국토가 팔려나가 주권을 위협하는 지경인데 제한하는 법안을 만들기는커녕 체류자격도 불분명한 외국인들에게 되레 복지혜택과 투표권마저 주는 부패한 권력의 매국행위만 보아도

나라를 이미 빼앗긴 상태인가 싶어 걱정이 큽니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부패한 선거제도를 고치지 못한 채 중국 · 일본 · 미국 · 러시아의 손에 놀아나기를 멈추지 못한다면, 특정 세력의 계산된 통제와 감시에 길들여진 노예처럼 죽지 못해 사는 국민이 크게 많아질 텐데, 이러한 위기를 느끼는 대한인들이 몇이나 있을까 싶어 앞이 캄캄해질 때가 많습니다.

영토가 작고 인구수가 적은 것은 나라의 안전과 겨레가 행복하게 사는데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따라서, 인구수가 줄어든다는 명분을 대며 외국인들의 체류자격을 무분별하게 늘려주거나 심지어 투표권마저 주는 광기로 국가의 기강을 흔들고 자국민의 기본권과 주권을 침해하며 스트레스를 주는 멍청한 관료와 정치꾼들의 궤변은 매국행위에 해당합니다.

매국노의 광기를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은 대한인들께 호소합니다.

선거제도를 고치는데 온 힘을 다해 주세요.
국민이 요구해야 바꿀 수 있습니다
범죄자들은 목에 칼이 닿을 때까지 범행을 스스로 멈추지 않거든요.

통제와 감시 당하는 나라에서 사는 것이 얼마나 끔찍하고 고통스러울지 꼭 경험해 보아야 알 수 있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국민 평균지능지수가 늘 높게 나오는 우리 겨레가 그럴 리 없지 않냐고 묻는 겁니다.


2026. 4. 11 임시정부 수립일을 기념하며,

Rebuild Corea


관련글 링크: 


2.  그렇게 개헌의 물꼬를 트는 것이 절실했으면 진작 선거법을 고쳤어야지



아래 인용 부분은 을사늑약의 배경에 대해 한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기록된 내용입니다. 함께 읽고 싶어서 출처를 밝히고 인용합니다.

치욕의 역사가 반복되지 않으려면
한두 인물의 노력으로 가능하지 않고
살아 남은 대한인 모두 함께 애써 주셔야 해낼 수 있습니다.

인용글 링크: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42958

(인용 시작)

을사늑약의 배경

러일전쟁이 일어나자 일제는 1904년 2월 23일 한일의정서를 강제로 체결하고, 그해 5월 각의에서 대한방침(對韓方針) · 대한시설강령(對韓施設綱領) 등 한국을 일본의 식민지로 편성하기 위한 새로운 대한정책을 결정하였다.

이어서 그 해 8월 22일에는 제1차한일협약(한일외국인고문용빙에 관한 협정서)을 체결, 재정 · 외교의 실권을 박탈하여 우리의 국정 전반을 좌지우지하게 되었다.

그 사이 러일전쟁이 일제에게 유리하게 전개되어 아시아에 대한 영향력이 커지자, 일본은 국제관계를 주시하며 한국을 보호국가로 삼으려는 정책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그러자면 한국과 외교관계를 맺고 있는 열강의 묵인이 필요하였으므로 일본은 열강의 승인을 받는데 총력을 집중하였다.

먼저 1905년 7월 27일 미국과 태프트 · 가쓰라밀약을 체결하여 사전 묵인을 받았으며, 8월 12일에는 영국과 제2차영일동맹을 체결하여 양해를 받았다. 이어서 러일전쟁을 승리로 이끈 뒤 9월 5일 미국의 포츠머스에서 맺은 러시아와의 강화조약에서 어떤 방법과 수단으로든 한국정부의 동의만 얻으면 한국의 주권을 침해할 수 있다는 보장을 받게 되었다.

일본이 한국을 보호국으로 삼으려 한다는 설이 유포되어 한국의 조야가 경계를 하고 있는 가운데, 1905년 10월 포츠머스회담의 일본대표이며 외무대신인 고무라[小村壽太郎], 주한일본공사 하야시[林權助], 총리대신 가쓰라[桂太郎] 등이 보호조약을 체결할 모의를 하고, 11월 추밀원장(樞密院長) 이토[伊藤博文]를 고종 위문 특파대사(特派大使) 자격으로 한국에 파견하여 한일협약안을 한국정부에 제출하게 하였다.

11월 9일 서울에 도착한 이토는 다음날 고종을 배알하고 “짐이 동양평화를 유지하기 위하여 대사를 특파하오니 대사의 지휘를 따라 조처하소서.”라는 내용의 일본왕 친서를 봉정하며 일차 위협을 가하였다.

이어서 15일에 고종을 재차 배알하여 한일협약안을 들이밀었는데, 매우 중대한 사안이라서 조정의 심각한 반대에 부딪혔다. 17일에는 일본공사가 한국정부의 각부 대신들을 일본공사관에 불러 한일협약의 승인을 꾀하였으나 오후 3시가 되도록 결론을 얻지 못하자, 궁중에 들어가 어전회의(御前會議)를 열게 되었다.

이 날 궁궐 주위 및 시내의 요소요소에는 무장한 일본군이 경계를 선 가운데 쉴새없이 시내를 시위행진하고 본회의장인 궁궐 안에까지 무장한 헌병과 경찰이 거리낌없이 드나들며 살기를 내뿜고 있었다. 그러나 이런 공포 분위기 속에서도 어전회의에서는 일본측이 제안한 조약을 거부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에 이토가 주한일군사령관 하세가와[長谷川好道]와 함께 세 번이나 고종을 배알하고 정부 대신들과 숙의하여 원만한 해결을 볼 것을 재촉하였다.

고종이 참석하지 않은 가운데 다시 열린 궁중의 어전회의에서도 의견의 일치를 보지 못하자 일본공사가 이토를 불러왔다. 하세가와를 대동하고 헌병의 호위를 받으며 들어온 이토는 다시 회의를 열고, 대신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하여 조약체결에 관한 찬부를 물었다.

이 날 회의에 참석한 대신은 참정대신 한규설(韓圭卨), 탁지부대신 민영기(閔泳綺), 법부대신 이하영(李夏榮), 학부대신 이완용(李完用), 군부대신 이근택(李根澤), 내부대신 이지용(李址鎔), 외부대신 박제순(朴齊純), 농상공부대신 권중현(權重顯) 등이었다.

이 가운데 한규설과 민영기는 조약체결에 적극 반대하였다. 이하영과 권중현은 소극적인 반대의견을 내다가 권중현은 나중에 찬의를 표하였다. 다른 대신들은 이토의 강압에 못이겨 약간의 수정을 조건으로 찬성 의사를 밝혔다. 격분한 한규설은 고종에게 달려가 회의의 결정을 거부하게 하려다 중도에 쓰러졌다.

이날 밤 이토는 조약체결에 찬성하는 대신들과 다시 회의를 열고 자필로 약간의 수정을 가한 뒤 위협적인 분위기 속에서 조약을 승인받았다. 박제순 · 이지용 · 이근택 · 이완용 · 권중현의 5명이 조약체결에 찬성한 대신들로서, 이를 ‘을사오적(乙巳五賊)’이라 한다.

(인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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