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정(fraktsiya)이 수두룩한 나라
log date: 2026-8-3
"투표자수가 과다 입력 됐을 때, 현장에서 즉시 바르게 고치는 것이 민주주의 꽃인 선거 절차에서 신뢰를 지키는 첫걸음이지만, 오늘 공개된 보고서 문건을 보면, 중앙선관위는 잘못을 가리기 위해 다른 투표소의 투표자수를 조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국민이 시간을 들여 투표소에 가서 기표한 투표지는 선관위의 조작과 분산 입력으로 가치가 훼손되었고 따라서 민주주의 원칙도 무너졌음을 지적한 김은혜 의원은, "SNS를 손에서 놓지 못하는 이 대통령이 사상 초유의 선거 조작 정황이 드러난지 1주일이 넘도록 어떠한 입장이나 해명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 이재명 대통령은 국민의 정당한 권리가 훼손된 거대한 비극 앞에 침묵하는 것입니까. 무너진 공정과 신뢰를 바로 세우는 길은, 특검팀을 빨리 출범시켜서 중앙선관위의 조작 범죄에 대한 전모를 성역 없이 수사하여 밝혀내는 것입니다. 저와 우리 당은 한점 의혹이 남지 않도록 진상을 밝혀낼 것입니다."
두 달째 이어지고 있는 선관위의 참정권 박탈 사건은, 투표일인 2026. 6. 3 잠실7동 2투표소에서 투표용지를 주지 않아 투표하지 못한 선거권자들이 재선거를 요구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 2026. 8. 3 기자회견을 열고 7월 말 보고된 선관위의 내부 보고서 문건을 손에 들고 설명하고 있는 야당 소속 국조특위 김은혜 위원. 해당 문건은 선관위원장 대행 위철환에게 보고되었다고 한다. |
국회 소통관에서 보고를 마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던 김은혜 의원은, "지금까지는 지역선관위에서 투표자수 오입력을 조작으로 덮었을 때 중앙선관위가 얼마나 깊이 개입되었는지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확보한 보고서 문건으로, 중앙선관위가 구체성 · 의도성 · 반복성을 보이며 조작하도록 직접 지시한 정황과 구체적으로 어떻게 조작했는지 보고한 사실이 확인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투표자수가 과다 입력 됐을 때, 현장에서 즉시 바르게 고치는 것이 민주주의 꽃인 선거 절차에서 신뢰를 지키는 첫걸음이지만, 오늘 공개된 보고서 문건을 보면, 중앙선관위는 잘못을 가리기 위해 다른 투표소의 투표자수를 조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중앙선관위의 목적은 오직 들키지 않는 것 뿐이었습니다.잘못 입력한 사실을 안 들키려고,수정하는 대신 조작을 택한 겁니다.
국민이 시간을 들여 투표소에 가서 기표한 투표지는 선관위의 조작과 분산 입력으로 가치가 훼손되었고 따라서 민주주의 원칙도 무너졌음을 지적한 김은혜 의원은, "SNS를 손에서 놓지 못하는 이 대통령이 사상 초유의 선거 조작 정황이 드러난지 1주일이 넘도록 어떠한 입장이나 해명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 이재명 대통령은 국민의 정당한 권리가 훼손된 거대한 비극 앞에 침묵하는 것입니까. 무너진 공정과 신뢰를 바로 세우는 길은, 특검팀을 빨리 출범시켜서 중앙선관위의 조작 범죄에 대한 전모를 성역 없이 수사하여 밝혀내는 것입니다. 저와 우리 당은 한점 의혹이 남지 않도록 진상을 밝혀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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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검법
특검법이 국회에서 통과되었고, 합의된 내용이 나쁘지 않았다. 이제 특검팀을 상식에 맞게 진심을 담아 구성해 주면 더 바랄 것이 없겠다. 특검안이 합의에 이를 수 있도록 애쓴 국민 여러분이 무더운 여름에도 길에서 "재선거"를 외쳐주신 덕분이다.
특검법이 국회에서 통과되었고, 합의된 내용이 나쁘지 않았다. 이제 특검팀을 상식에 맞게 진심을 담아 구성해 주면 더 바랄 것이 없겠다. 특검안이 합의에 이를 수 있도록 애쓴 국민 여러분이 무더운 여름에도 길에서 "재선거"를 외쳐주신 덕분이다.
어리석은 자들이 "극우"로 몰이하며 모함해도 굴하지 않고 나라 곳곳에서,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투표 수개표"를 외쳐주신 국민, 독립운동가, 여러분께 깊이 감사한다.
선관위와 같은 조직의 조직원처럼 행세해온 여당 국회의원들은 선관위 부정행위에 분노하여 선거 무효를 외치는 국민을 "미치광이" "음모론자" 취급하고 있을 때, 거대 야당 장동혁 대표와 지도부 일부 그리고 몇 국회의원들이 많이 수고했다. 정치적 행위에 불과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옳은 일에 수고한 사실을 국민이 잊지 않을 것이다.
거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선관위 사건에 대해 철저히 침묵했고 국민의 간절한 외침을 귀막고 외면한 사실은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야당 쪽에서 특검에 도태우 변호사를 고려한다고 들었다. 200% 찬성한다. 조용히 싸우는데 관철하는 능력과 의지가 상당하고, 선관위 문제에 대해 누구보다 많이 경험한 인물이다. 특검을 이끌만한 깜냥. 도태우 변호사처럼 진심으로 선거제도를 고치기 위해 온 힘을 다할 국민이 특검에 합류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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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째 이어지고 있는 선관위의 참정권 박탈 사건은, 투표일인 2026. 6. 3 잠실7동 2투표소에서 투표용지를 주지 않아 투표하지 못한 선거권자들이 재선거를 요구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길에서 밤을 보내는 선거권자들을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하며 행안부장관 윤호중은 형사기동대를 출동시켜 잠실 투표소 인근을 에워쌌고, 재선거를 공표하기는커녕 투표함을 훔쳐낼 기회만 노렸다.
선관위 · 정권 · 여당은 심지어 투표소 앞에 서서 참정권을 박탈한 사실에 분노하며 재선거를 요구하는 시민들을 '테러리스트'처럼 묘사하여 대중이 그들을 비난하도록 유도했다.
50여 일을 참고 기다렸다.
그러는 한편, 잠을 자지 못해 힘들어하던 선거권자들이 지친 틈을 타서 선관위는 경찰의 무력을 동원하여 2투표소로부터 선거함을 훔쳐내어 싣고 갔다. 이때부터 선관위는 더욱 뻔뻔하게 무소불위 행태로 일관했다.
투표함을 옮길 때 참관인이 동행하고 경찰도 입회하도록 법으로 규정했지만, 모든 법규정을 무시한 채 잠실올림픽공원 개표소로 선거함을 옮겼다고 주장했다.
선거함이 개표소로 이동하는 과정을 감시한 국민이 있었는지 알지 못한다. 기습적으로 선거함을 훔쳐간 탓에 참관인을 들여보내지 못한 후보측이 올공 개표소에 늦게 도착하여 들어가기를 원했지만, 선관위는 개표소 입구를 경찰로 봉쇄한 채 현장 영상조차 보여주지 않았다.
개표 현장은 봉쇄하거나 비공개할 이유가 없다.
선관위 범죄자들은 비공개 상태로 선거함들을 열었고 개표를 강행한 사실만으로 이미 재선거 사유는 충족된 셈이다.
- 참관인이나 경찰도 동행하지 않은 채 투표함을 옮긴 동안, 선거함을 통째 바꿔치기 하였을 가능성은 없을까?
- 선거함을 훔쳐낸 자들이 벽돌투표지 (특정후보에게 기표된 채 인쇄된 가짜 투표지)를 잔뜩 준비하여 이동하는 시간 동안 선거함에 가짜투표지를 쑤셔 넣은 건 아닐까?
- 개표 현황을 실시간으로 공개했으면 모든 의혹이 풀렸을 텐데, 그렇게 하지도 못한 이유가 혹시 투표용지에 후보자 수가 6인인 지역구에서 2인만 인쇄된 투표용지를 배포한 증거자료를 없애기 위함은 아니었을까?
합리적 의심이고, 개연성이 높은 추정이다.
선관위는 위에 열거된 의혹을 해소할 수 있는 수많은 방법이 있었지만 거부했고,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았다.
마치 투표일 저녁 공개된 현장에서 개표하는 절차조차 지킬 수 없을 만큼 구린 짓을 많이 한 범죄자들처럼, 감추었고 가렸고 빼돌리면서 불법·위법 행위를 서슴지 않은 거다.
범죄행동의 특성과 일치한다. 세상 모든 범죄자들이 보이는 공통된 특성을 선관위가 그대로 보여준 셈이다.
올림픽공원 안에 설치된 개표소였던 핸드볼경기장을 둘러싼 시민들이 재선거를 요구하며 시위를 이어가기 시작했다. 선관위 안에서 꾸려진 진상규명위가 조사했고, 합수본이 수사를 시작했으며 국회에서 국정조사특위가 조사를 시작했다. 그 상태로 50일이 지나도록, 정권은 딴청을 피웠고, 합수본 수사는 느렸으며, 국조특위는 국회의원들의 유튜브 채널 shorts 제작현장이 되었다.
| 특검 구성에 시간을 소비할 필요 없을 정도로 재선거를 치러야 할 사유는 충족되었다. 재선거 먼저 치러야 할 때 시간낭비로 국가의 기강을 무너뜨리는 이재명 정권은 죄의 크기만 키우고 있다. 보궐선거 당선자 모두 국회에 들일 수 없을 만큼 위험한 중대범죄자들. 선관위 부정행위 덕에 당선됐을 걸로 의심한다. |
| 야당 최수진 국회의원이 주최. 올림픽공원에서 재선거를 요구하고 있는 청년들과 장동혁 대표가 참석해 분노한 청년들 생각을 들었다고 한다. 여당은 올공 청년들을 골칫거리라고 말하며 모욕하는데... |
국조특위 현장조사
국조특위의 현장조사는우리나라가 얼마나 부패한 후진국인지 보여주었다.
검사로 20여 년 살았다고 주장해온 주진우가 올림픽공원 현장조사 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을 켠 채, 투표지 상자가 쌓여있던 샤워실 주변을 돌아다니며 감시카메라 찾는 시늉을 했다.
그 꼴 보고 가증스러운 연기에 토할 것 같았다는 국민이 많았다.
자신이 20여 년 넘게 수사해본 "검사 출신"이라며 자화자찬 해온 주진우는, 자신의 주장 그대로 수많은 수사과정을 경험했고 감시카메라 확인은 수사의 기본 가운데 기본임을 알고 있는 자이다. 그런데, 현장조사 당일까지 감시카메라가 몇개인지, 어디에 설치되었는지 몰랐던 척 영상을 켜고 국민 보란 듯이 연기한 거다.
감시카메라를 설치하면 해당 업체는 설치한 위치를 기록할 의무가 있고, 수사기관이 요구하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올림픽공원처럼 국제행사가 열린 곳은 경찰도 모든 감시카메라가 설치된 위치를 파악하고 있다. 경찰 17인이 수사 중인 합수본에 물었어도 알려 주었을 거다.
국정조사를 하고 있는 국회의원들이 투표지 상자가 보관된 곳에 감시카메라가 설치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하지 않은 채 현장조사 당일까지 기다렸을 리가 없다는 말이다.
다른 국회의원은 수사 전문이 아니니 생각 못했을 수 있다고 치더라도, 자칭 "수사 전문가"인 전직 검사 주진우는 그러한 발연기를 국민 앞에서 보일 수 없었어야 인간이다.
그날 스스로 드러낸 주진우의 파렴치한 민낯은 참고 보기 힘들 정도였다. 주진우는 검사 시절부터 일 참 "더럽게 못 한다"는 악평을 듣고 살았던 자이거나, 선관위 사건파일을 적당히 만지작거리다 덮을 기획으로 대중을 속이려던 "전직 검새" 습성을 드러낸 셈이다.
국조특위 현장조사 때 주진우의 행적을 보면서,국민이 이구동성으로 한 말이다, "저러니 검찰이 없어졌지."
50여 일을 참고 기다렸다.
'오늘은 뭔가 찾아낸 결과를 발표하겠지'
'내일은 뭔가 나올 거야.'
증거가 쏟아졌어야 할 시점이 꽤 지났을 무렵, 국조특위 영상을 보고 있는데, 주진우가 선관위 임원들을 불러 "앞으로 어떻게 하실 겁니까?" 묻기 시작했다. 위철환은 기다렸다는 듯이 "앞으로는 잘 관리하겠습니다"고 답변했고, 주진우는 알겠다는 식이었다. 그러고는 다른 사람에게 질문 기회가 넘어간 거다.
그 순간 앞이 캄캄해진 국민은 눈치챘다, '덮기 시작했구나.'
누구일까
범인부터 찾아야겠다 싶었다.
주진우가 선관위 자료를 넘긴 기자들이 누구인지는 금방 알 수 있었다.
주진우가 선관위로부터 받은 자료를 함부로 취급한 사실에 대해 덧붙인다.
주진우가 국조특위에 끼었을 때 많은 국민이 '나올 게 없겠구나' 예측했을 정도로, 주진우는 문재인 · 양정철 측근인 윤건영 · 김성회와 다를 게 없는 자로 알려졌다. 모두 선관위 부패와 매우 깊이 관련된 것으로 알려진 자들이다.
대체 누가 가로막고 있길래, 선관위 압수수색으로 많은 자료가 국조특위로 넘어갔다는데, 6주가 넘도록 밝혀지는 게 없을까 싶어 이상했다.
사무편람만 읽었어도 증거가 쏟아졌을 텐데, 누군가 자료를 쥐고 풀지 않고 있기 때문일 게 뻔했다. 위원장에게 주어진 권한이 위원들 보다는 많을 테니 국조특위 위원장 윤상현을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범인부터 찾아야겠다 싶었다.
'50일이 지나도록 성과가 없는 합수본과 국조특위를 믿을 수 없다'며 '특검이나 시작하라'는 비판이 이어지기 시작했고, 국조특위 현장조사 때 주진우의 발연기에 대해 언급하며 비판했다.
국민 입장에서는, 주진우가 거의 매일 유튜브 켜고 인공지능으로 노래를 만들었다는 둥 시청자와 낄낄거리며 사실상 전업 유튜버 행세할 정도로 한가한 현실을 이해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분명히 선관위로부터 방대한 자료를 받았다는 기자회견을 했고 진짜 그 자료를 조사하고 있었으면,
거리에서 버티며 수사 시간을 확보해 주고 있던 국민을 생각하면, 시간은 촉박하고 뭔가 찾아내기는 해야 하니 마음이 조급해져서 - 유튜브를 켜기는커녕 - 밥 먹으러 식당 갈 시간도 못낼 지경이었어야 말이 되는데 말이다. <<<< 전산 조작 밝혀내기 전 합수본 수사팀 상태가 그러했다고 한다.
주진우는 꼼수를 들키자마자 마치 꼬리를 밟힌 범인처럼 나대기 시작했다. 방송을 자주 켜고 자신이 얼마나 열심히 일하는지 보여준답시고 허둥대는 꼴이 가관이었다.
2026. 7. 23 합수본으로부터 전산 조작 증거가 공개되었다.
이제 주진우도 곧 쥐고 있던 뭔가를 들고 나오겠구나 싶었다.
예상한 대로, 선관위 문제에 아무 관심 없어 보이며 노닥거리던 자가, 지난 며칠 새로 발견한 증거자료라면서 들고 흔들기 시작했다.
직무 태만. 주진우가 저지르고 있던 범죄는 그 정도 수준이 아니었다.
전산 조작이 드러나자 발등에 불 떨어진 놈처럼 부산해졌고 뭔가 찾았다며 기자회견으로 생쇼를 이어가기에, 꼴에 검사였어서 조사한답시고 자료 들여다 보면 뭔가 찾아낼 수는 있나 보다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TV조선
선관위로부터 받은 방대한 자료가 조사되지 않고 있던 원인은 주진우였다.
국힘 소속 국조위원인 주진우는 선관위로부터 자료를 직접 받은 것처럼 방송과 기자회견에서 수차례 발언했다고 한다, “방대한 양을 제가 받았거든요.”
선관위 상임위원 위철환으로부터 직접 받은 것인지, 선관위 진상규명위로부터 넘겨받은 것인지 모르겠으나, 자신이 전달 받은 ‘방대한 양의 선관위 자료를 받은 그대로 기자들에게 나눠주고 직접 기사 거리를 찾으라고 했다’는 발언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했다고 한다.
선관위 상임위원 위철환으로부터 직접 받은 것인지, 선관위 진상규명위로부터 넘겨받은 것인지 모르겠으나, 자신이 전달 받은 ‘방대한 양의 선관위 자료를 받은 그대로 기자들에게 나눠주고 직접 기사 거리를 찾으라고 했다’는 발언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했다고 한다.
초반에 선관위로부터 수백 킬로 떨어진 인쇄업체에 투표지 인쇄 물량을 몰아주었다는 근거자료 딸랑 하나 풀어서 자료 들고 일하는 척 보여준 뒤, 나머지는 홀랑 기자들에게 넘긴 모양이다. 그러고 나니 시간이 남아돌게 된 주진우는 틈만 나면 유튜브를 켜고 앉아 오만가지 사회 문제에 말을 얹으며 시청자들과 낄낄거렸다고.
주진우가 선관위 자료를 넘긴 기자들이 누구인지는 금방 알 수 있었다.
요즘 매일 새로운 선관위의 부정행위가 발견되었다면서 찔끔찔끔 흘리고 있는 TV조선이 단독 달고 방송을 이어간다. 보도영상에 주진우 얼굴 사진 넣어 마치 주진우 혼자 선관위 비리를 밝혀내고 있는 양 세탁도 하면서 말이다.
우리 사회의 암세포로 불리고, 선관위 지킴이이고, 부정선거 카르텔의 핵으로 알려진 TV조선에게 선관위 수사에 필요한 자료들을 전달하여 압수수색 대비 준비할 기회도 마련해 준 셈이다.
선관위로부터 받은 자료를 종편 기자들에게 넘기고 뭔가 밝혀지길 한없이 기다릴 요량이면, 국조특위는 대체 무엇을 하려고 조직한 것인가?
어서 증거를 찾아서 재선거 치르고 선거제도를 고치기를 바라는 국민은 국회가 국조특위를 열었으니, 선관위 자료를 국회의원들이 직접 들여다 보고 있을 거라 생각했다. 여야 가릴 것 없이 국조위원들 가운데 검사 · 변호사 출신이 한가득이니 어련히 잘 조사하여 합수본으로 수사를 의뢰할까 싶었다.
올공에 두 달 가까이 참여하면서 언제쯤이나 재선거를 하게 될까 싶어 지쳐가던 국민의 어려움을 나몰라라했던 주진우는, 가끔 올공에 들려서 마치 그들을 끔찍히 챙기는 척 '보여주기'도 틈틈이 했다고 한다. 선관위가 공개한 자료에서 증거 찾는 고생은 수사 경험도 없는 기자들에게 떠넘긴 자가 말이다.
일반 국민이 며칠을 뒤적여도 찾지 못한 증거를 수사 전문가들이 작정하고 들여다 보면 30분이면 찾아내는 것처럼, 법 관계자들은 어디를 보면 증거가 나오는지 알고, 숨긴 증거도 경험으로 알아채기 마련이다.
떠넘긴 뒤 손을 뗀 것이 아니라, 찾아낸 증거를 언제 기사화할 지 TV조선과 조정하며 선관위 사건 진행을 늦추는 역할도 맡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애초 기자들에게 자료 주고 직접 찾으라고 한 것처럼 둘러대며 사실상 사건을 덮으려던 기획도 조선일보가 상습으로 해온 못된 짓과 닮았다. <<< 검찰이 없어진 이유이다. 법대로 수사하고 처벌 받도록 해야 할 공무수행 과정에서 사적 이익을 노리고 깔고 앉거나 언론 이용해 수작부리다가 결국 조직이 해체된 것.
선관위 자료
주진우가 선관위로부터 받은 자료를 함부로 취급한 사실에 대해 덧붙인다.
선관위 자료를 누가 빼냈든, 위철환이 주었든, 그 자료가 전달된 대상이 주진우였던 것은, 주진우가 국조특위 위원이었기 때문이다. 선관위가 개인 주진우에게 그 자료를 준 것이 아닐 뿐 아니라, 진상규명위나 선관위가 특별히 주진우만 예뻐하여 따로 챙겨준 자료도 아니지 않은가 말이다.
그런데, 이 중요한 사건에 대한 수사자료를 수사 경험도 없고 기자로 일한 경험도 얼마 되지 않아 보이는 철부지들에게 나눠주며 직접 찾으라고 넘겨준 사실이, 과연 법규정과 직업윤리에 어긋남이 없는 행위인지 묻게 된다.
주진우 개인이 만든 개인서류가 아니었지 않은가.
선관위 자료는 공적 자료이고 증거로 쓰게 될 가능성이 높은 문서들인데, 그걸 어떻게 기자들에게 골고루 뿌릴 생각을 했는지 주진우의 정신상태와 직업 윤리 의식 수준을 의심한다.
만약 위철환이 주진우를 선택하여 자료를 넘긴 것이라면 국민 입장에서 '혹시'가 '역시나'로 귀결된 셈이다.
만약 위철환이 주진우를 선택하여 자료를 넘긴 것이라면 국민 입장에서 '혹시'가 '역시나'로 귀결된 셈이다.
주진우가 국조특위에 끼었을 때 많은 국민이 '나올 게 없겠구나' 예측했을 정도로, 주진우는 문재인 · 양정철 측근인 윤건영 · 김성회와 다를 게 없는 자로 알려졌다. 모두 선관위 부패와 매우 깊이 관련된 것으로 알려진 자들이다.
자신의 실체가 드러나는 것 같으니 가장 먼저 달려가 도움을 요청한 유튜브가 아래 갈무리에서 보듯 문재인 · 이낙연 · 김진표 쪽 유튜버인 사실도 스스로 자신의 정체를 증명한 셈이 되었다.
주진우가 그런 자임을 모르지 않았던 우리도, 국조특위에 속한 자가 설마 부정선거 카르텔의 핵으로 알려진 TV조선 소속 기자에게 선관위 자료를 넘겨주며 기사 거리를 찾아 쓰라고 했을 줄은 상상하지 못했던 일이었다.
주진우 · 위철환과 마치 공모한 것처럼 TV조선은 자료를 받은 이후 보도를 하지 않고 버틸 수 있는 최장기간 동안 깔고 앉았다.
그러다가 이제 막 보도를 시작했는데, 특유의 장난질로 최대한 잘게 쪼개어 조회수 늘릴 꼼수로 뉴스1 · 뉴시스 포함 "부계" 같은 여러 바이럴 웹사이트까지 동원하여 최대한 수익을 올리며 찔끔찔끔 던지고 있다
수많은 가짜뉴스와 모함을 일삼다가 국민의 신뢰를 잃어서 죽어가던 TV조선을 살린 주진우를 조선일보는 앞으로도 생명의 은인처럼 인용하고 세탁하며 칭송할 듯하다.
국가문서이고 수사 대상인 선관위 자료가 그렇게 온 사방에 뿌려진 사실이 괜찮고 이로운 일인지 의문이다. 사실상 범죄자들에게 수사할 자료를 보내주면서 제대로 대응할 준비하라고 도운 셈 아닌가?
주진우가 이 못된 짓을 기획한 의도에 대해 쓴 한 블로거의 글을 인용한다.
- 선관위 사건의 진상이 드러나는 시점을 최대한 늦추기 위함
- 기자들 사이에서 자신이 요긴한 취재원으로 인식되어 그들이 기사 쓸 때마다 자신을 인용하도록 했고 정치적 홍보 효과를 노림
- 국가 재난에 준하는 나랏일로 정치적 이익을 노렸고, 선관위 쪽에 이로움을 주면서 부패한 선거제도를 지켜서 다음 총선 당선을 보장 받으려는 꼼수. "사전투표제가 폐지되지 않더라도" << 이 궤변을 반복 언급하여 세뇌하듯 여론조장 중이라고.
당부한다
국조특위 포함 합수본과 특검이 주진우의 입김에 휘둘리거나 따라가는 꼴을 보게 된다면 국민의 신뢰를 잃을 것이다. 주진우가 그렇게 다 쥐고 흔들 정도로 힘센 자라는 뜻이 아니다. 수십 년째 우리나라 선관위를 쥐고 입맛에 맞게 부려온 자들의 똘마니 같은 행태를 주진우가 일삼고 있음을 지적한 거다.
이번 선관위 사건의 증거자료를 사실상 공범들과 공유한 범죄사실로, 공무집행 방해와 직무유기로 국조특위 위원 주진우를 고발할 수 있는지 살펴보기 바란다.
이런 짓을 이번에 처음 한 것이 아니었고 상습으로 보일 지경으로 같은 범행을 수차례 들킨 바 있다.
검사 시절에 얼마나 많은 중대범죄 파일을 덮었을까 미루어 짐작이 될 만큼, 국회에 들어간 이후 중요한 사건마다 끼어서 공연히 나대어 자신만의 성과인 양 '보여주기'만 한 뒤 정작 사건은 덮이는 결과(실패)만 반복했다.
'국정조사나 청문회에 주진우가 끼면 제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없고 고꾸라진다'는 선입견이 생겼을 정도로, 대중을 교묘한 말장난으로 속여서 안심시킨 뒤 일을 그르치는 짓을 반복한다. "박살내겠다"는 식의 교만과 허풍으로 유튜브 방송을 이어가며 되도 않는 말장난으로 세뇌하기 일쑤여서 꾼으로 보일 지경이다.
지금 밝혀지는 부정행위 증거들인 쌍둥이 득표나 투표자 수 · 득표수 조작 관련 증거는 이미 지난 지선 직후 국민 사이에서 충분히 공유되고 있던 의혹들이 대부분이다.
자칭 "수사 전문가" 검새 출신인 주진우나 다른 법조 출신 국조위원들이 작정하고 앉아 들여다 봤으면 일주일도 안 걸려 찾아냈을 수준이라는 말이다.
국조특위가 입수한 자료가 위와 같이 허술하게 관리되고 있음에 분노한다. 그리고,
참정권을 빼앗긴 국민은 속이 타서 두 달째 나라 곳곳에서 더위를 무릅쓰고 모여서 외치고 있는데, 주진우 같은 자들의 교만과 교활함 탓에 전문 수사기관과 모든 자료를 볼 수 있는 힘을 가진 국회가 자그마치 두 달이나 시간을 허비한 현실이 참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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